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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탐방 2탄 – 김삼녀 회원

 

회원탐방은 광명여성의전화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오랫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회원 대상으로 여성의전화의 추억을 다시금 소환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여성의전화와 함께 하고자 의기투합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7월 27일(금) 제2탄 20여년 여성의전화와 함께 하시고 현 이사이신 김삼녀 회원님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Q. 어떻게 지내고 계셔요?

항상 그렇듯이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출판에 관련된 편집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이 설레고 행복했던 나날이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달려온 탓에 손목과 어깨가 아파서 이제 조금씩 건강도 챙기면서 노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아요. ㅎㅎ

 

Q. 여성의전화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어요?

광명여성의전화가 제가 일하는 인쇄소 맞은편에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알게 된 인연으로 여성의전화가 하고 있는 일,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정의로운 뜻을 함께 하고자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회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어떤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으셨나요?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오래 전 인천에서 남편의 잔인한 폭력에 의해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던 한 가정주부의 죽음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힘으로나 경제적으로 약자인 여성에게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끌어내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그 과정들이 아픔과 충격도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인 것 같습니다.

 

Q. 여성의전화에 대해서 밖의 시선은 어때요?

최근 불거진 #미투운동과 함께 우리 사회에 아직도 존재하는 남녀 차별적인 문화와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에 여성의전화가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창립20주년을 맞이한 광명여성의전화에 바라는 점이 있으실까요?

먼저 광명여성의전화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도 먼 거리에서 걸음마 단계조차 떼지 못한 저로서는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여성인권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원탐방-김삼녀 2.jpg

 

회원탐방(김삼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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