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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가 6월 27일 (사)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광명시복지정책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시여성가족과,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한사랑여성쉼터, 광명시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광명장애인성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 은가람빌 등 총 14개의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피해자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였고, 가정폭력 피해 사례를 통해 ‘젠더폭력 이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간담회 참석한 유관기관들은 폭력 피해자의 사례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기관이나 단체에서만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다는 것에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각 기관이 피해자 지원 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통합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 각 유관기관 실무 담당자들을 직접 대면하여 각 유관기관들의 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참석 기관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젠더 폭력 이슈에 대해 논의하면서 촘촘한 내담자 지원과 연계를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으며, 다시 한 번 연대 의식을 확인하고, 광명 지역 내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피해자 지원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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