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 ‘3.8광명여성의 날’ 캠페인>
“성불평등에 도전할 때 변화가 온다”

금일 ‘3.8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3.8광명여성의 날’ 캠페인을 1부, 2부로 나눠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광명시민인권센터와 함께 한 ‘광명시 性(성)비위 근절 캠페인’으로 오전 7시30분~9시까지 진행하였고,

2부는 철산역 2번 출구 앞에서 11시~13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1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3.8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담은 보라색장미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렸고,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정애숙대표, 강은숙시민인권위원회 위원장, 김경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기관장은 여성선언문을 통해

▶수면 아래 가려져 있던 건강과 안전, 돌봄과 노동 등 전 영역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성불평등 문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수면위로 드러났으며 성불평등한 구조를 바꾸기 위해 과감히 도전해야 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서 진행 된 퍼포먼스에서는 성불평등한 상황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5가지의 내용의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1분 발언에는 한울림교회 신성은 목사, 광명여성의전화 이다연활동가, 광명시민인권센터 이성덕 센터장,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원이

참여하여 도전과 변화를 외쳤습니다. 

1분 발언 후 “오늘은 셰계여성의 날입니다”, “성불평등에 도전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하였습니다.

-1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소용희이사님, 최진아선생님 감사합니다.

-2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강은숙이사님, 고은정선생님, 전순이선생님, 이순덕선생님, 최양란선생님 감사합니다.

-1분발언에 참여해주신 한울림교회 신성은 목사님, 광명시민인권센터 이성덕 센터장님,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원님 감사합니다.

-퍼포먼스에 참여해주신 경실련 허정호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