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에서는 11월7일 회원들과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니다.
타락산의 성곽을 따라 시대를 초월하는 역사의 맥을 음미하며 흥인지문-암문-벽화마을-홍덕이밭과 병자호란의 삼전도
혜화문과 4소문 --단풍잎따라 시간을 거슬러 가보는 여행이었습니다.
걸음걸음 에너지를 쏟아서인지 성북동 국시집의 깔국수와 전. 묵.막걸이는 행복만점의 식사랄까
다시 걸을을 옮겨 와룡공원에서 말바위 -숙정문-지나 북악산 백악마루에서 서울을 굽어보며 가을을 만끽하고
내려와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몸의 행굼이요 목젓의 기쁨 가슴의 포만감 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회원여려분 덕분에 즐거운시간이었씁니다.
사진하나 하나에 설명을 드리지 못하고 머문 자리 하나 하나에 느낌표를 붙이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나머지 사진으로 감상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