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관련 종사자 양성교육 3월 17일 열려

광명여성의전화 교육장은 생동하는 봄처럼 활기차다.

가정폭력관련 종사자 양성교육이 2015년 3월17일(화) 개강했다. 사회복지나 상담에 관심있는 수강생들로 20여명이 수강신청을 하고 20명이 참석했다. 개강 첫날은 광명여성의전화 회장님의 환영인사와 활동가들 소개 여성의전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OT를 마치고 본 수업이 시작되었다. 첫 강의를 맡은 강미소(아동보호전문기관장)강사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제로 열강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은 ‘한국 사회와 성문화’‘여성과 인권’ ‘상담의 기초원리와 기법’ 등 여성주의 상담을 기본으로 한다.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월.22일(수)까지 매주(화,수.목)3회.10시~17시까지 총 100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실력있고 의식있는 상담자로 성장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