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폭력을 상징하는 희망 리본 달아주기 캠페인

by 관리자 posted Dec 1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계여성폭력의 날은 1961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세 자매를 추모하기 위하여 1981년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 제정되면서부터 그 후 1991년, 미국 뉴저지주 여성국제지도력센터에서 여성운동가들이 11월25일부터 12월10일까지 16일간을 ‘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선포하고 확산시켜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2011년 12월 6일... 광명시민들에게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으로 반 폭력을 상징하는 보라색 희망리본 달아주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가정폭력, 성폭력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과 통념을 깨기 위한 활동으로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민 참여 공간을 마련해 광명시민들과 함께했다. 폭력은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한 시민에게 평화를 상징하는 고운빛깔의 보라색 리본을 달아드리고, “안전한 세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고 노력하는 것이다”라는 한 시민의 말을 되새기며, 폭력이 사라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활동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렸다.

 

CIMG1696.JPG CIMG1699.JPG CIMG17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