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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이 봄인 3월4일

광명여성의전화 회장님과 활동가 4명이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정말 따듯했고

강화도의 자연은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바닷가 걷고, 웃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함께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

깊은 휴식을 경험하는 하루였습니다.

하루 동안의 짧은 수련회가 많이 아쉽다 느꼈지만

시간시간이 너무나 소중했기에 충분히 쉬고 느끼고 나눌수

있었습니다.

여성의전화의 이름으로 우리가 완수해야할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늘 새로운  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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