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연초의 바쁨을 핑게로 하지 못했던 회원 생일 축하 모임 했습니다.
생일 모임에는 늘 조조영화를 관람합니다.
이번에는 기간이 길어 생일 회원이 다른 때보다 많아서 11분이 참석하셨고
마침 영화도 우리들이 꼭 보고 싶어하는 두편의 영화가 한극장에서 동시간대에
상영을 하기에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각자의 욕구에 맞게
자신이 보고싶은 영화를 선택하여 관람하였습니다.
'귀향' 3명
'동주' 8명'귀향'은 이미 보시분들이 많아 '동주'를 보신분들이 많습니다
'동주'는 영화속 '부끄럽다'라는 대사가 마음에 깊이 박히며 통증을 느끼게하는
아름답지만 아픈 영화였습니다
영화속 등장하는 여성의 이미지가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아
내맘대로 평점은 10점만점에 8.5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