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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으로 임의동행 요구하자 ‘평온한 상태를 침해한 상황이 아니기에 불가하다’ "저 분이 여기 와서 깽판 쳤습니까?" - 출동 경찰관 발언 중 -

경찰에 가해자를 주거침입으로 임의동행 요구하자 
‘주거의 평온한 상태를 침해한 상황이 아니기에 불가하다’ 
"저 분이 여기 와서 깽판 쳤습니까?"  
- 출동 경찰관 발언 중 -
 
“쉼터에 입소한 피해여성이 '여기는 괜찮다. 여긴 비밀의 집이다. 우린 이제 더 안 맞는다.'
라고  자녀를 안심시키곤 했다.  그런데 경찰의 방관으로 피해여성과 아이들, 
쉼터에 있었던 다른 피해 여성들까지 한밤중에 거리로 내몰려야 했다." 
-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의 발언 중 -
지난 11월 2일 목요일, 보호시설에 침입한 가해자의 임의동행 요구에도 "주거의 평온을 깨지 않았다"며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피해자가 긴급 피신하는 상황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결국 사건 발생 후 세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활동가들이 가해자의 시야를 가린 사이 입소자들이 모두 피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확인한 것은 파출소부터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까지 가정폭력에 대해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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